제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케이티와 전문인력 양성 MOU 체결
제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케이티와 전문인력 양성 MOU 체결
  • 뉴스N제주
  • 승인 2018.10.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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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안기중)와 주식회사 케이티(대표이사 회장 황창규)는 ‘5G 기반 ICT 융합기술과 자율주행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본 협약은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산학 공동 협력을 목적으로 실무를 통한 5G 기반 ICT 융합기술과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개발 관련 교육,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이 가능한 산학협력사업, 융합 마인드 확산을 위한 5G 기반 ICT 융합기술과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관련 공동 워크숍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인적 인프라를 통한 실무 교육 개발 및 운영, 교육 및 재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교육 사업 외 연구 및 창업 관련 프로그램 지원을 양 기관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안기중 센터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공학교육혁신센터의 미래 융합신기술 교육프로그램과 (주) 케이티의 5G 기반 ICT융합기술 및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인적, 물적 인프라가 결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도내 IT•SW 기업 인력의 재교육 및 ICT와 제주특화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지역산업 역량 강화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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