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청장 이충호)은 4. 29.(월) 11:00경 2024년 1분기 제주청 우수수사관·수사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수수사관에는 3천억원 상당 도박사이트를 개설하고 운영한 총책을 검거한 廳 사이버도박팀 강지석 경장을 비롯하여 수사·형사·여청·교통조사 등 全 수사분야에서 10명을 선정하였다.
우수수사팀에는 시정되지 않은 승용차량과 무인점포 등에서 금품 등을 절취한 후 도주중인 피의자를 CCTV 영상분석 및 잠복수사를 통하여 검거한 서귀포서 형사1팀(팀장 이경준 경감) 등 5개팀을 선정하였다.
이날 시상식은 선·후배인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수사관에게는 표창장을, 우수수사팀에게는 인증패를 수여하였다.
특히, 제주경찰청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하고 있는 우수수사관, 우수수사팀에 아낌없는 격려와 더불어 수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쌓아, 도민에게 안전을 넘어 안심을 주는 신뢰받는 수사경찰이 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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