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AVM 혁신기술기업 제주알마켓(대표 이은정)이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대상’에서 혁신⋅공간 정보 부문 대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주식회사 제주알마켓은 부동산 시장의 크고 지속적인 문제를 기술로 해결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AVM(부동산 자동화 가치평가)혁신기술 기업으로 관련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주식회사 제주알마켓은 부동산 시장의 지속적이고 큰 문제를 GIS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부동산 융복합 AVM(Automated Valuation Model·부동산 가치 자동산정 시스템) 기술로 해결해 시장을 선도하는 딥테크 기업이다.
제주알마켓은 부동산의 매물-시세-정보-부동산평가서-전자계약-PM-금융(대출) 까지 부동산의 전 단계를 다루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 제주부동산 플랫폼 ‘하루방’이 있다. ‘하루방'은 제주도 부동산 시장의 비공개성, 비대칭성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국토교통부 부동산원, KB부동산플랫폼, 은행,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건축설계사등 부동산 관련 전문 기관 및 기업과 계약되어 있는 딥테크 서비스로 제주도의 현황 문제를 해결하였고, 2022년 제주도지사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하루방’은 제주도의 모든 매물정보부터 시세, 전자계약, 평가서에 이르기까지 제주도 부동산 관련 모든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하여 사용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하였다. 특히, 임대차 계약자의 신용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세사기방지 시스템이 구축되어, 사용자들은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식회사 제주알마켓 이은정 대표는 “도시혁신 분야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시중은행과 연계한 하루방앱 금융서비스(대출한도, 적정금리 제공)까지 탑재한 제주알마켓의 행보가 더욱더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