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여자중학교(교장 오송렬)는 지난 28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제 치어리딩 대회'에서 전국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기량의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아주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중등부 프리스타일 팜 부문에 총 9팀이 참여하여 우리 학교 학생들과 경쟁하였다. 우리 학교는 총 23명(3학년 홍유나 학생 외 22명)이 참여하여 3위를 차지하며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전년도에는 도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여 아쉽게도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제에 참여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1위를 함으로써 대표로 참여하여 전국대회에서 3위를 차지함으로써 기량이 크게 향상되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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