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제주(대표 현달환)는 창립 3주년을 맞이해 온라인에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뉴스N제주자문위원회(위원장 윤봉실)는 창립 3주년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뉴스N제주를 격려하기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올해 진행되고 있는 문화사업인 ‘2022 뉴스N제주 신춘문예 공모’에 상금 및 행사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윤봉실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언론사의 입장을 헤아려 자문위원들이 각자 모은 금액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뉴스N제주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봉사하는 데 일조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현달환 대표는 “늘 사회 봉사로 다져진 자문위원님들의 뜻을 헤아려 더 큰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며 ”뉴스N제주가 공모하는 2022년 신춘문예의 성공을 위해 같이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뉴스N제주와 자문위원회는 최근 제주사회복지협의회에 김 1340세트 기부와 제주라임RC서 기부받은 쌀 500Kg을 김만덕기념관에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들이 함께 웃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라진 뉴스를 전달하는 언론기관으로서 사회 안전망 레이더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N제주 자문위원은 강민협, 고경남, 고기철, 고봉석, 고성균, 고정신, 고혁수, 김경란, 김완석, 김한영, 라정임, 신상순, 양승혁, 양정인, 윤봉실, 차순례, 현용주, 현정자, 홍성호 대표 등이며 고문으로 김종호, 양치복 회장 등이다.

강정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