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농기센터, 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강소농’ 육성
서부농기센터, 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강소농’ 육성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1.09.1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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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경영 역량강화 → 비즈니스모델 구축 등 3단계 교육 진행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기본교육, 경영 역량 강화 교육, 비즈니스모델 구축 교육 등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작지만 강한 ‘강소농’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기본교육, 경영 역량 강화 교육, 비즈니스모델 구축 교육 등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작지만 강한 ‘강소농’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기본교육, 경영 역량 강화 교육, 비즈니스모델 구축 교육 등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작지만 강한 ‘강소농’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2011년부터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농업경영체를 강소농(强小農)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술 수준과 경영상태 진단·처방에 따른 교육, 컨설팅 등을 통해 농가의 소득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기본교육인 ‘농가 경영개선 실천교육’을 추진하고, 신청농가 33농가 중 29농가를 신규 강소농으로 선정했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육성한 서부지역 강소농은 총 348명이다.

이와 함께 강소농 수눌음, 제주청년농부, 지덕노체 등 3개 자율모임체를 육성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경영 역량 강화 교육 과정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농업경영 도움 △ 농업경영 능력 향상에 각 88.9% 응답함에 따라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기본교육, 경영 역량 강화 교육, 비즈니스모델 구축 교육 등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작지만 강한 ‘강소농’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기본교육, 경영 역량 강화 교육, 비즈니스모델 구축 교육 등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작지만 강한 ‘강소농’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5월부터 11월까지 강소농 자율모임체 회원 19명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1대1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농업현장 애로사항 해결, 경영·마케팅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서부농기센터는 17일부터 11월 12일까지 6회에 걸쳐 ▲비즈니스모델 구축 교육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보급 확대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 농산물 구매 증가에 따른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내 상품페이지 만들기 △나만의 홈페이지 만들기 △스마트스토어 판매채널 연결 △농산물 홍보 등이며, 마케팅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강소농 관련 문의는 농촌자원팀(☏760-7921)으로 하면 된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 교육 요구에 맞춰 내년에는 브랜드, 홍보, 상품기획, 고객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승우 농촌자원팀장은 “강소농의 경쟁력 향상 및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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