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참회 도량 홍법정사(주지 관효스님, 신도회장 박창명)는 9월 2일 홍법정사 대법당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백일기도 회향 기념으로 자비행을 실천하기 위해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으로 적십자사는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에 사용한다.
관효스님은 “홍법정사 신도회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이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법정사는 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씀씀이가 바른사찰에 가입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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