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주상절리, 그리고 파도
[포토]주상절리, 그리고 파도
  • 용미희 도민기자
  • 승인 2021.07.2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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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가 위치하는 해안의 지명은 지삿개이며 주상절리대는 지삿개바위라고 불렀다.

지삿개해안은 본래 중문 지역에 속했으나 중문관광단지가 조성되기 전에는 이곳에 가기 위해 대포마을을 통과하여 너백이 농로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대포동 주상절리라고 많이 불렀다. 그러나 주상절리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때 중문동과 대포동의 두 지명을 병기함으로써 현재와 같은 명칭이 되었다.

지삿개바위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기 전에는 해안까지 내려가 주상절리를 볼 수 있었지만, 탐방객이 급증하면서 출입을 통제하고 해식애 위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목도와 전망데크를 설치하였다. 지삿개해안은 학술적 가치가 크고 경관이 수려하여 2005년 1월 6일에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지정되었다. 2006년 12월에는 탐방객 증가로 인한 훼손을 우려하여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였다. (출처 다음)

주상절리(사진=용미희 도민기자)
주상절리(사진=용미희 도민기자)
주상절리(사진=용미희 도민기자)
주상절리(사진=용미희 도민기자)
주상절리(사진=용미희 도민기자)
주상절리(사진=용미희 도민기자)
주상절리(사진=용미희 도민기자)
주상절리(사진=용미희 도민기자)
주상절리(사진=용미희 도민기자)
주상절리(사진=용미희 도민기자)
주상절리(사진=용미희 도민기자)
주상절리(사진=용미희 도민기자)
주상절리(사진=용미희 도민기자)
주상절리(사진=용미희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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