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초병설유치원(원장 이금남)은 지난 14일(수), 16일(금) 이틀간 방과후과정 공개수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수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온라인으로 실시하였다.
14일(수)은 지혜반의‘휴지심으로 만드는 구슬 터널’및 아름반의 ‘테이프는 놀이 친구’활동을 하였고, 16일(금)은 슬기반의‘꾸깃꾸깃 신문지 놀이’및 행복반의‘종이테이프로 즐겁게 놀이해요’를 하였다.
학부모 공개수업이 끝난 뒤, 온라인으로 수업 참관록을 작성했다.
“자유로우면서도 친구들과 어울리고 영상 찍는 선생님께도 거림낌 없이 다가가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편안한 환경에서 자신들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직접 가서 보면 더 좋겠지만, 이렇게라도 활동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등의 참관록을 작성했다.
외도초병설유치원 관계자는 “이번 방과후과정 공개수업을 통해 방과후과정 놀이활동에 대한 궁금증과 자녀의 놀이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방과후과정 놀이활동 운영에 대한 신뢰를 높였으리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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