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안동 김하석) 제주문주란 로타리클럽(회장 혜안 조영금)은 지난 19일 오후 7시 아젠토 피오레 컨벤션에서 제14대, 15대 2021-2022년도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을 빛내주기 위해 안동 김하석 총재, 10지역 대덕 윤재규 지역대표, 금강 홍기범 한라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회장 가족들이 참석했다.
특히 행사는 한단계 높아진 코로나19 방역에 서로가 주의하며 최선을 다해 행사를 성료했다.

제주문주란 로타리클럽은 이번 이취임식 축하 쌀화환으로 기증한 쌀 700kg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 지사에 전달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어려운 상황속에서 14명이라는 많은 신입회원들이 입회하여 클럽을 빛내고 새로운 제주문주란 로타리클럽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혜안 조영금 신임회장은 “내실있고 탄탄하게 회원 모두가 함께 행복한 클럽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회원 순증강 30명 달성과 전회원이 재단기부하여 베너클럽의 전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