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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해 작가 칼럼](27)황금 같은 대지 위에 풍요로운 우리
[달해 작가 칼럼](27)황금 같은 대지 위에 풍요로운 우리
  • 뉴스N제주
  • 승인 2021.07.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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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빛나는 저 달과 해처럼 그림을 그리다
현재 전주한옥마을 캐리커쳐 회사 재직중
황금 같은 대지 위에 풍요로운 우리
황금 같은 대지 위에 풍요로운 우리

황금 같은 대지 위에 풍요로운 우리

파란 하늘이 비치고
황금 같은 대지 위에
모든 만남 모든 사람
어제의 나 오늘의 나
내일의 나

빛나는 하루를
달리는 오늘,
감사와 사랑으로 넘치는
풍요로운 날들
아끼고 사랑합니다

빈곤은 땀으로 채우고
풍요는 나눔으로
사랑에게 자유를 주고
지루함은 여유로움으로
죄책감은 깨달음으로
매 순간 느껴지는 생명력
역시나 오늘 밤도
느끼고 또 느낍니다    -.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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