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라는 정국에 건강비타민이 살아있는 국내 최대의 공원인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사진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부응하고 제주돌문화공원의 위대함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인이 될 수 있는 이색적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좌재봉)가 주최하고, 제주돌문화공원 디카시 공모전위원회(돌문화공원관리소/뉴스N제주)가 주관으로 ‘2021 제주돌문화공원 디카詩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2일(월)부터 10월 29일(금)까지이다. 작품 편수는 1인 3편 이내로 정하며, 작품 형식은 디카시 형식으로 직접 찍은 제주돌문화공원 사진과 함께 5행 이내의 시 형식으로 한글문서로 작성하면 되고 첨부된 양식에 작성해 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의 참가 대상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대상은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직접 찍은 사진(현장에서 땀과 보람, 기쁨이 어우러진 인물 중심 현장이나 돌문화 공원에서 간직해야 할 전통문화, 기억해야 할 돌의 현장의 옛 모습,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지는 문화, 제주돌문화공원의 낭만과 풍광이 어우러진 사람, 자연풍경 및 제주와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진 여행 및 일상 스냅사진 등 제주돌문화공원과 연관이 되면 가능)에 한하며 반드시 5행 이내의 글(詩)을 준수해야 한다.

작품접수는 banalog19@korea.kr 혹은 jeju@newsnjeju.com 으로 보내면 된다.

우편접수는 돌문화공원관리소 혹은 뉴스N제주 홈페이지에 있는 주소지로 보내면 된다. (제주돌문화공원 디카시 공모전 담당자앞)

심사기준은 주제적절성 30%, 창의성 30%, 촬영기술 20%, 활용성 20%로 구분되며 홍보가치가 있어야 한다. 수상자는 대상 1명(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2명(상금 각 50만원), 우수상 3명 (상금 각 30만원), 장려상 5명(상금 각 20만원)을 선정한다. 특히 대상 1명은 제주도지사상도 표창한다.

입상자는 제주돌문화공원 홈페이지(www.jeju.go.kr/jejustonepark) 혹은 뉴스N제주 홈페이지(www.newsnjeju.com)를 통해 오는 11월 25일 발표예정이며 시상식은 제주돌문화공원에서 12월 중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다음 전화(돌문화공원 064-710-7486, 신문사064-9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좌재봉 소장은 "제주돌문화공원의 숨겨져 있는 인문학적 가치와 자연친화적인 아름다움을 기록화하고 명소화하기 위하여 '누구나 한번, 다시 찾고싶은 돌문화공원 디카시 공모전'을 개최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멋지고 톡 쏘는 기발한 작품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공모개요
○ 공모기간 : 2021. 7. 15(목) ∼ 10. 29(금)
○ 공모주제 : 제주돌문화공원의 풍경, 인물, 문화, 축제 등 돌문화공원 이미지를 사진으로 찍고 5행 이내의 글로서 감정을 나타내는 시
 ※ 응모작 범위 : 순간 포착, 순간 언술, 순간 소통의 극순간 예술로서 디카시 속성을 고려하여 2020년부터 온라인(카페, 밴드, 개인블로그, SNS 등)과 오프라인에 발표되지 않은 응모자 본인의 창작품과 순수 신작
○ 응모방법
 - 접수기간 : 2021. 8. 2(월) ~ 10. 29(금)
 - 심사발표: 11월 25일 예정 /제주돌문화공원 홈페이지, 뉴스N제주 홈페이지 
 - 신청서 : 제주돌문화공원 홈페이지, 뉴스N제주 홈페이지 다운로드
 - 이메일 접수 : banalog19@korea.kr(☎064-710-7486) / jeju@newsnjeju.com(☎064-900-1004)
  ※ 이메일 제출 시 메일 제목 : ‘2021 디카시공모_신청자.zip’

◆참고로 뉴스N제주는 국내 처음으로 신춘문예에 디카시 공모 결과 전국적으로 많은 작품이 접수됐는데 그 중에 당선작 2편.

◆응모신청서 (편의를 위해 첨부합니다)

이은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