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대한사랑ㆍ세계환단학회, 2021국제학술문화제 개최
[이슈]대한사랑ㆍ세계환단학회, 2021국제학술문화제 개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6.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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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랑.세계환단학회, '대한 역사문화혁명 원년' 선포
6월 21일 -25일까지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서

대한사랑/세계환단학회 2021국제학술문화제가 21일부터 닷새 동안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다.

“대한의 역사·문화 혁명 원년을 선포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문화제는 국내외 70여 명의 역사-인문학자들이 대거 참여해 식민사학으로 왜곡된 우리 역사와 문화의 실상을 진단하고 나아가 일본 식민사학의 틀을 깨고 중국 동북공정에 댕응하기 위한 5일 간의 대한 역사 문화 광복 학술제 큰 마당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역사문화운동 단체인 (사)대한사랑(이사장 박석재)과 세계환단학회(회장 허철부)가 공동주최하는 ‘2021국제학술문화제’로 유튜브 방송으로'대한사랑 채널 라이브'로 생방송 된다.

이날 행사는 시민운동 차원을 넘어 학문과 이론적 접근을 통해 고대 이래 우리 역사의 진면목을 밝히려는 시도여서 주목되고 있다.

21일 오후 1시에 진행되는 개막행사는 STB상생방송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22일에는 상해 임정 역사관 분과에서 현 역사교과서와 상해 임정의 역사교과서 비교 연구라는 주제로 논의가 된다.

23일에는 국제분과에서 한민족과 유라시아 주요 민족과의 연관성 연구, 24일에는 환단고기 분과에서 '환단고기에 근거한 주요 쟁점에 관한 새로운 연구'에 대해 논의된다.  

24일에는 대한사랑 상임고문인 안경전安耕田 STB상생방송 이사장이 ‘천부경天符經과 홍익인간’이란 제목으로 특강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서울 당산동의 대한사랑 서울세미나실로 장소를 옮겨 대학원생과 교사 등 우리 역사문화를 연구하는 일반시민들이 주제발표 및 토론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되는 대한사랑 홈페이지와 연결된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으로 시청하면서 의견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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