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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제주형 스마트관광 도입 및 발전전략: 제주형 마스(MaaS) 왜 필요한가?’
[도의회]제주형 스마트관광 도입 및 발전전략: 제주형 마스(MaaS) 왜 필요한가?’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5.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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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희 의원, '제주관광 미래성장 포럼' 제5차 토론회 개최
5월 12일(수) 오후3시, 도의회 소회의실 개최
오영희 의원
오영희 의원

제주관광 미래성장포럼 대표 오영희의원(국민의 힘, 비례)은 오는 12일(수)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당 1층 소회의실에서 제주관광 미래성장 포럼 5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영희 대표는 '제주형 스마트관광 도입 및 발전전략 : 제주형 마스(MaaS)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5차 정책토론회를 갖게 됐다.

스마트관광도시 수립을 위한 제주는 도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대중교통 중심의 공공주도로, 도민과 관광객의 다양한 교통 니즈를 결합하여 추진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파편화된 정보를 분석하여 하나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주형 마스(MaaS) 도입방안을 모색하고자 전문가 토론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오영희 대표는 “제주의 경우 도민과 관광객의 통행 및 관광 편의 증진에 대응하는 정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수단 간 환승, 제주 방문에 필요한 교통수단 검색, 좌석 예약, 요금 결제와 같은 수요자의 욕구를 해소해 줄 편의성 향상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하면서 “이미 마스가 도입이 되어 실제 서비스가 추진되고 있는 운영사례들도 함께 검토해 새로운 정책들이 강구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제주연구원  손상훈 책임연구원은 ‘제주형 스마트관광 도입 및 발전전략 : 제주형 마스(MaaS)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토론자로는 제주대학교 관광융복합학과 양성수 교수, 제주관광공사 연구조사센터 고선영 센터장, 제주관광협회 e-커머스사업부 김철휘 부장, (사)제주ICT기업협회 오태헌 협회장이다. 

제주관광 미래성장포럼은 오영희 대표(국민의 힘, 비례)를 비롯해 양병우 부대표(무소속, 대정읍), 고태순(더불어민주당, 아라동), 이경용(국민의 힘, 서홍·대륜동), 김창식(교육위, 제주시 서부), 강연호(국민의 힘, 표선면) 6명이 활동하고 있다. 

 ◆제주형 마스(MaaS)?: MaaS (Mobility as a Service) :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 약자로 파편화된 모빌리티를 하나의 서비스에 제공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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