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구 한시생계지원 사업 미신청자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부서 관심 당부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5월 10일 오전 8시30분 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회의를 개최하고, 위기가구 한시생계지원 사업 미신청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부서의 관심을 당부했다.
김시장은 위기가구 한시생계지원 신청 홍보가 현수막, 홈페이지 게시 등의 홍보방법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공무원이 개별 전화안내 등을 통해 신청하지 못해 수혜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했다.
김시장은 제주대학교 대형 교통사고와 관련해 서귀포시 위험도로에 대해서도 마을 등의 의견을 청취해 교통사고가 잦은 위험도로가 전수조사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주문했다.
또한 김시장은 "우기철을 대비해 정비를 하여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과거의 피해발생 현황 등을 분석해 사전 점검계획 등 피해예방 대책을 마련해 실행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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