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겸의 '이레화룩,저레화룩'](2)월정,예술을 만나다
[오다겸의 '이레화룩,저레화룩'](2)월정,예술을 만나다
  • 오다겸 기자
  • 승인 2021.05.02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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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구좌읍 해맞이 해안로에 위치한 제주 복합문화공간 *월정리에비뉴*(대표 엄성운)에서 월정아트 개관식이 있어서 기쁜 마음에 화룩허니 달려갔다.

기쁘게 달려가야만 했던 이유는 문화예술공간하면 제주시를 비롯해 서남쪽으로 치우쳐 있어 제주동쪽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월정리에 *월정아트*라는 명칭으로  제주동편의  예술을 선도하는 메카가 탄생했기 때문이다.

월정리 해안가 카페거리는 20년 전에 제주도민들에게도 잘알려지지 않은 작은  해안 마을에 불과했다. 모래가 많고 바람이 많아서 창문을 열면 바로 모래가 집안 곳곳까지 들어오는 곳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지금은 거대한 커피숍, 팬션, 음식점, .쇼핑샾 등으로 도내 최호황을 누리는 관광지가 됐다.

월정아트센터 개관 기념 전시는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동안 열리는데 각기 지역이 다른곳에서 작업을 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가 된다.

그 당시 월정리를 기억하는 제주도민이라면 그곳을 지날때마다  바로 한마디씩 하게 된다~
"세상 촘말이주 이기가 이추룩 변헐줄 알아시냐게"

젊음의 거리이자 제주의 관광명소가 된 월정리 해안 카페거리에서 그저 놀고 먹고 마시고 즐기는 장소보다 문화예술까지 한곳에서 누릴수있도록 복합문화공간이 탄생한 것이다.

월정에비뉴의 월정아트센터 개관 기념 전시는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동안 열리는데 각기 지역이 다른곳에서 작업을 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가 된다.

모두 16명의 작가의 작품과 코미디언출신 임하룡 작가의 작품까지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위트있는 작품과 색채가 화려한 작품.월정리를 이야기해주는 작품들이 눈에 띄곤했다.

한 달 동안 개관기념 전시를 한다하니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갑갑한 일상을 탈출해 가볍게 관람해 보는것도 좋을 듯하다.

"오늘도 오다겸이는 이레화룩 저레화룩 놉당 뎅겨수다~^^...앞으로 쭉~이레화룩 저레화룩 소식 소랑해줍써예~^^"

한상윤 작가와 컷
한상윤 작가와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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