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1번지, 복지1번지 닉네임을 갖고 있는 성산포에서 봉사활동을 매진하는 고봉석 회장이 지난 18일 뉴스N제주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제주성산포라이온스클럽 회장인 고봉석 회장은 현재 대한한돈협회 서귀포지부장을 역임중인 가운데 지역 및 관내에 어려운 일이 생기거나 요청이 오면 발 빠르게 회원 등과 함께 나눔 봉사현장에 출동하고 있다.

뉴스N제주는 코로나19로 인해 고봉석 회장을 개인 사무실에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고 회장은 이날부터 오는 2023년 4월 18일까지 2년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고 회장은 "현재 라이온스클럽의 회장을 맡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는 성산읍 및 서귀포지역 등 제주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그 중에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곳을 많이 발굴해 사회 곳곳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미력하나마 지역의 현안을 통해 봉사로 인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조언과 자문을 할 것“이라며 ”뉴스N제주와 함께 맑은 사회, 밝은 사회,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정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