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인터뷰](46)부평국 도체육회장..."스포츠 통한 도민 건강 증진에 최선 다할 것"
[명사 인터뷰](46)부평국 도체육회장..."스포츠 통한 도민 건강 증진에 최선 다할 것"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4.15 0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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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창간 3주년 기념, 부평국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전격 인터뷰(46)
"도내 우수 선수 발굴 양성...전문체육선수들과 제주도민 자긍심 높이는 것"
"도민들 제주도 전지역서 남녀노소 건강한 삶 향유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
"철저한 방역을 지켜 운동해야... ‘아프지 않고 컨디션 좋은날’ 유지가 관건"
부평국 도체육회장
부평국 도체육회장

"이제 저는, 향후 제주체육이 나아갈 미래와 비전에 대한 선택권을 도민, 그리고 체육인께 온전히 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 부평국과 함께 민선 체육회 시대, 제주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함께 뛰어 주십시오."

지난해 1월 15일 의미있는 선거가 진행됐다. 바로 민선1기 제주도 체육회를 이끌어갈 체육회장 선거가 결정된 순간이다.

이날  제주도 체육회장 부평국 후보가 회장으로 당선돼(제주시 체육회장 김종호 회장, 서귀포시 체육회장 김태문 회장 결정) 이같이 말했다.

부평국 회장은 임기 3년으로 2023년까지였지만 코로나19라는 악재로 인해 체육활동을 펼치지 못한 나날이 지속됐다.

부평국 도체육회장
부평국 도체육회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우리 모두 미래를 설계하고 발전 수단을 갖춰야만 자생력을 키울 수 있다"며 "제주체육 선진화 기반을 다지는 데 주저할 시간이 없다. 이제 제주체육이 나아갈 비전과 미래에 대한  선택권은 체육인 여러분들, 도민 여러분이 갖고 있다"고 선언하며 동분서주 체육인들과 행사들을 찾아다니며 회장의 임무를 다하고 있었다.

그는 "그동안 저에게 보내준 과분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몸소 발로 뛰며 제주체육발전을 위한 밀알이 되고자 한다"며 "제가 종목단체와 소통 부분을 항상 직원 조회 시 강조해왔다"고 말했다.

도체육회 회장실에서 만난 부평국 회장은 사무처장과 업무를 보고 있었다. 조금 일찍 찾아간 기자들을 활짝 웃으며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에서 제주도 소속 선수들이 '회장님'이라는 지위에 눌러 소통을 하지 않는 생활이 아니라 '삼촌'이라는 다정한 모습에 편하게 운동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평국 도체육회장
부평국 도체육회장

그는 민선1기의 체육회의 가장 중요한 것은 "도 체육회 사무처 직원들의 의식개선을 통해 종목단체와의 수평적 관계를 형성하여 실질적으로 종목단체와 공동체라는 의식을 심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반드시 이렇게 되어야만 종목단체와 민선 체육회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강하게 말했다.

부평국 회장은 그동안 제주도 체육회 상임 부회장과 제주도 생활체육회장을 역임하며 근 40년 동안 제주체육에 몸바쳐 왔다. 그래서 누구보다 제주체육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민선이라는 꼬리표는 대단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전보다 더 책임감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회장의 역할에 따라 제주 체육의 운명이 갈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민선1기를 위해 4개의 역점 공약을 펼쳤는데 기자만이 아닌, 체육인들만이 아닌 도민 모두가 공약들을 알고 잘못된 것은 지적하고 잘 된 것은 격려해주는 제주체육의 풍토가 뿌리내려야 하나로 가는 제주체육의 완성이 될 것이라 기대해 본다.

부평국 도체육회장
부평국 도체육회장

부평국 회장은 민선1기 회장으로 제주체육 성공기반을 위한 4대 역점 공약, 즉 ▲전문, 생활체육 균형 발전과 스포츠 인재 육성▲재정 자립 기반 조성과 조직 혁신▲융복합 체육 인프라 확충 및 월드 종합대회 유치 선거 ▲엘리트와 생활체육 통합 운영의 불만 해소, 선순환 체계 구축 인재육성 시스템 확립을 제시했다.

그는 민선1기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재정 안정적 자립기반 및 조직혁신임을 알고 △공공체육시설 수탁 관리 운영체계 도입△종합경기장 시설 관리단 신설 △가맹단체 합동사무실 운영 △스포츠 마케팅부 신설 등을 제시했다. 체육회 재정은 80%가 도 보조금에 의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위와 같은 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제주도, 도의회와 협의를 통해 도 조례를 제정하고, 안정적 재정확보를 통해 사업추진의 지속성을 유지하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융복합 체육 인프라 확충과 월드 종합대회 유치를 위해 △(구)탐라대 부지 활용 스포츠 레저타운 조성 전지훈련 메카 조성△유니버시아드대회, 동아시아대회 등 종합월드대회 유치 △동계종목 및 e-스포츠 육성위해 제주도 및 도내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반드시 제주스포츠 인프라 구축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국 도체육회장
부평국 도체육회장

또한, 전문·생활체육 균형발전을 통한 스포츠 인재육성 체계 확립하기 위해 △공공스포츠클럽 권역별 창단 △읍면동 체육회 활성화 지원 체계 구축△학교체육 지원 스포츠 거버넌스 구축△제주체육과학센터 연계 과학적 선수체계 육성 △실업팀 창단을 선언했다. 그는 재임 시절 공공스포츠클럽 설립과 스포츠과학센터를 제주에 유치한 바 있다.

이에 더 나아가 엘리트와 생활체육 통합 운영의 불만을 해소하고,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인재육성 시스템을 확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자는 물었다.

과거 선수와 코치 간 폭력이 난무했던 시절이 허다했는데, 요즘은 어떤지? 부평국 회장은 손사래를 치며 "그건 과거일 뿐이다. 요즘은 그랬다가는 매몰당한다. 항상 어디가서든 그걸 강조하고 있다. 소통이 문제다. 다 내 동생, 조카라고 생각하면 운동하는 것이 다 예쁘게 보인다"고 말했다.

부평국 도체육회장
부평국 도체육회장

그런데 요즘은 과거처럼 선수들에게 우승만을 강조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환경이 많이 달라졌다고 토로했다. 과거엔 우승 못하면 얼굴도 못들고 그날 코치나 감독에게 엄청나게 욕먹거나 했는데 요즘은 공부하는 체육이라, 참가하며 소통하는 체육으로 변화가 이뤄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 회장은 도민들에게도 당부했다. 너무 승부에 집착하다 보면 선수들의 수명이 짧아지고 스스로 고개를 들지 못하니 승부에 집착해서 나무라거나 비난하지말라고. 응원과 격려가 선수들을 더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벽에 걸린 체육인 헌장을 읽어보았다. 체육인들에게는 익숙했겠지만 처음 읽어보는 이 헌장에는 도민들이 가져야 할 마음인 것 같아 서술해 본다.

부평국 도체육회장
부평국 도체육회장

◆체육인 헌장

체육은 인간의 신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활동으로 삶의 근본이 된다.
이에 체육인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고, 도전과 용기, 끈기와 열정으로 모든 이들의 모범이 된다.
체육인은 자유롭고 정의로운 민주시민으로서 건강한 스포츠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하나. 선수와 동호인은 스포츠를 즐기며 심판의 판정을 신뢰하고 상대를 존중하며 승패에 구애받지 않고 정정당당히 겨룬다.
하나. 지도자는 스포츠 정신과 인권을 존중하고 도덕과 원칙을 준수하며,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지도에 힘쓴다.
하나. 심판은 경기 규칙에 따라 공정하고 엄격하게 경기를 진행한다.
하나. 관리운영자는 안전하고 인권친화적인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도록 책무를 다한다.
하나. 관중은 선수의 경기력과 불굴의 도전 정신에 갈채와 성원을 보낸다.

체육인 헌장에 모든 정신이 들어 있다.

코로나19라는 상황에서도 제주체육을 위해  민선1기의 깃발을 올려 1년간의 과정을 항로한 '부평국호'가 드넓은 대양에서 거친 파도와 비바람에도 침몰되지 않고 순항하는 모습을 꿈꾸며 파이팅을 기원해 본다.[편집자 주][인터뷰 부평국 회장, 양정인 부회장, 현달환 국장, 강정림 본부장]

부평국 도체육회장
부평국 도체육회장

#. 회장님 소개

-. 안녕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부평국입니다. 지면으로나마 인사를 드리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2021년 한 해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며 제주체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우리 같이 힘냅시다. 감사합니다.

#.도체육회는 어떤 역할?

-.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체육운동을 범 도민화하여 학교체육, 생활체육 진흥을 도모하고 도민들의 체력향상과 건전하고 명랑한 사회 기풍 진작과 스포츠를 통한 도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내 우수 선수를 발굴하여 양성하고 경기력을 향상시켜, 각종 대회 상위입상을 통해 선수들이 도위선양, 나아가서는 국위 선양 할 수 있게 지원하여 전문체육선수들과 제주도민이 자긍심을 높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연혁?

△1951. 06. 15. 제주도체육회 창립, 초대회장 홍순원
△1953. 10. 10. 사단법인 대한체육회 가입
△1966. 05. 16. 제1회 도민종합체육대회 개최(광양 제주공설운동장)
△1972. 05. 12. 제1회 전도 스포츠소년대회 개최
△1984. 05. 25. 제1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주도 개최 (26종목 11,547명)
△1986. 08. 21. 제14회 한ㆍ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제주 개최(이후 1998년, 2002년, 2005년 제주에서 다시 개최)
△1998. 06. 25. 제주도체육회관 개관(지하 1층, 지상 3층 5,637.22㎡ 규모)
△1998. 09. 25. 제79회 전국체육대회 제주 개최(36종목 21,482명)
△1999. 05. 29. 제2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주 개최(29종목 13,715명)
△1999. 12. 14. 「제주체육 비전 2000」 확정 발표
△2001. 06. 14. 창립 50주년 기념 「제주도체육회 50년사」발간
△2002. 11. 09. 제83회 전국체육대회 제주 개최(38종목 22,176명)
△2002. 06. 08. 2002 FIFA 월드컵 축구 경기 제주개최
△2003. 05. 31. 제3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주 개최 (30종목 16,113명)
△2003. 10. 23. 민족통일평화체육문화축전 제주개최(북측 5종목 130명)
△2004. 05. 07. 도민체육대회 서귀포시 첫 개최(2005년 북제주 개최)
△2006. 06. 30.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로 명칭 변경
△2006. 08. 11. 집행부 임원 임기 조정 제20기 집행부 출범
△2008. 07. 25. 제1회 한․중 청소년스포츠 교류 대회 개최
△2009. 12. 28. 2014년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제주 개최 확정
△2010. 07. 09.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제21기 집행부 출범(회장 우근민)
△2010. 08. 16. 제14회 한ㆍ일청소년스포츠교류 개최(도일원)
△2011. 12. 20. V-2014 제주 스포츠 프로젝트 수립
△2012. 01. 07. 제주특별자치도직장운동부 수탁 운영
△2013. 07. 25.~31. 제6회 한․중 청소년스포츠 교류 개최(도일원)
△2014. 07. 19.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제22기 집행부 출범(회장 원희룡)
△2014. 10. 28.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제주 개최(47종목 32,510명)
△2015. 05. 30.~06. 02.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주 개최(33종목 17,225명)
△2015. 08. 23.~29. 제23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재개최(11종목 942명)
△2016. 02. 23.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해산총회
△2016. 03. 15. 통합)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창립총회
△2017. 06. 08.~11.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제주 개최(참가인원:50,000명)
△2017. 09. 04.~12. 29. 「제주체육 진흥 5개년 계획」수립
△2018. 07. 25. 2018년 공공스포츠클럽 선정(창립: 2018. 09. 28.)
△2018. 10. 30. 2018년 스포츠과학센터 선정(개소: 2018. 12. 24.)
△2020. 01. 15.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제37대 회장 선출(민선1기 회장 부평국)

부평국 도체육회장
부평국 도체육회장

#.도체육회의 주요 역할은

-. 연중 주요 사업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최, 및 제주특별자치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참가를 통해 제주도민들이 건강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체육대회 참가를 통해 전문선수들이 전국무대로 설수 있게 끔 지원하고 있으며 제주스포츠과학센터 운영을 통해 도민, 선수, 학생들의 운동역학을 측정하여 몸을 바르게 사용하고, 단점을 보완하여 경기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생활체육동호인활성화 지원 사업 전개, 유아 및 청소년 체육 육성 지원 사업 전개, 종목별생활체육교실 및 취약계층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가족참여 생활체육 프로그램 및 스포츠캠프 운영, 농․어촌 생활체육 기동반 운영 등을 통해 도민들이 제주도 전지역에서 남녀노소 건강한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종목단체 육성 및 지도 감독, 경기력 향상 및 선수 강화 훈련, 국내․외 대회 유치 추진, 스포츠 국제 교류 및 협력 강화 등을 통해 전문체육선수들과 회원종목단체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스포츠 정보 자료 제공을 통해 도민, 학생, 선수들에게 유용한 체육정보를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민선 회장의 의미

-. 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 금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2019년 1월에 민선체육회 시대를 열어 나가고 있습니다.

민선 체육회 시대는 무엇보다 정치적 독립성과 자율성이 크게 강화된 시스템을 토대로 스포츠를 통한 도민 건강과 복지 증진, 그리고 우수 경기인을 양성하여 나가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제가 첫 번째 민선 체육 회장으로서 의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제주체육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습니다.

도민여러분들과 제주체육인들이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제주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협조, 그리고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부평국 도체육회장
부평국 도체육회장

#.올해 목표는 (협회 및 개인)

먼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를 특수 법인화하고 법적 지위 및 조직의 안정성을 향상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야 지자체와의 원활한 협의 유도 및 체육회의 안정적 재원 확보가능성을 높여 도민들과 선수들에게 양질의 지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코로나19가 만연한 이시기에 방역을 철저히 하여 양질의 사업을 안전하게 운영하는 것이 있겠습니다.

#.평상시 취미 활동과 존경하는 인물은?(그 이유는?)

-. 취미활동이랄 것 까진 없지만, 나눔을 좋아합니다.

어떤 나눔이든 좋아 하는데, 대화 나눔에서부터 지인들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나눠준다든지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대가없이 나누다 보면 정이 쌓이고 기분 좋은 일이 찾아 올 때가 많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인물은 바로 제주도민여러분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바른 일, 멋진 일을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존경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어릴적 존경하던 어르신들의 나이가 됐지만 이제는 젊은 친구들에게 존경심을 갖게 됩니다. 내가 저 나이 때는 저런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젊은 친구가 이런 일을 하고 있다니, 하고 놀라는 일이 많습니다.

저는 제주도민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존경심을 담고 일에 매진하여 도민 누구나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부평국 도체육회장
부평국 도체육회장

#.도민들과 직원들께 당부나 하고 싶은 말씀

-. 임직원분들께는 항상 드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가족이 되자. 가족처럼 서로를 아끼고 협동을 해 일을 처리하다보면 능률도 오르고 하지 못할 일이 없다.”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가족’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말입니다.

도민여러분께도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도민여러분!

코로나19가 여러분들의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힘든 것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 안 됩니다. 방역을 철저히 지켜 운동을 하십시오. 건강해야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운동한다고 코로나19가 예방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방역을 철저히 지키면서 운동하셔야 합니다. 요즘 백신이 배포가 되고 있습니다. 백신을 맞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이 ‘아프지 않고 컨디션이 좋은날’입니다.

저도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도민여러분들이 건강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평국 회장 프로필

주 소 : 제주시 과원북4길 89(6층, 연동 주홍빌딩)
△생년월일 : 1952. 02. 04.
△현 소속 : ㈜ 서흥전기 대표이사
나. 주요경력
△제주제일고 졸업(1970. 02.)
△주시회사 서흥전기 설립 (1990. 10. 31.)
△제주대 전기 전자 석사(2003. 02)
△제주도농구협회 회장(1997. 01.~2003. 01.)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지회장(1999. 1.~2005. 01.)
△제주도체육회 이사 (1997.2~2001. 3), 2001. 03.~2005. 03).
△한국자유총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2004. 09.~2010. 09.)
△제주특별자치도트라이애슬론연맹 회장(2008. 12.~2012. 02.)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 회장 (2012. 02.~2016. 03.)
△대한민국스포츠안전재단 이사(2014. 06.~ 현재)
△통합)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생활체육 부회장(2016. 03. 15.~2017. 09. 10.)
△통합)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상임부회장(2017. 09. 11.~2019. 11. 15.)
△통합)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직무대행(2018. 04. 17.~06. 13.)
△제주스포츠클럽 회장(2018. 12. ~ 현재)
△민선1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2020.01.15. ~ 현재)
△1994. 11. 상공부장관 표창
△1997. 05. 대한민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전기문화창달 표창
△1998. 12. 교육부장관 표창
△2001. 04. 국무총리 표창
△2002. 05. 대한체육회장 표창
△2004. 02. 한국헤럴드경제 ceo경영대상(전기공사부문)
△2005. 02. 산업자원부장관 표창
△2005. 12. 통일부장관 표창
△2006. 03. 부산지방국세청장 표창
△2006. 05. 대통령표창
△2006. 06. 국민훈장 석류장
△2010. 12. 법무부장관 표창
△2012. 06. 세계자유민주연맹 평화봉사장
△2017. 08. 제주상공회의소 상공대상 (사회복리부문)
△2020. 06. 전국지역신문협회 사회봉사대상
△2020. 07.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공로부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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