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제주사랑렌트카 대표이사가 뉴스N제주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여행사와 렌트카 회사 등 제주 관광사업에 30년 동안 종사하면서 도내 기업의 여성 CEO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경란 대표이사가 11일 뉴스N제주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뉴스N제주는 코로나19로 인해 김경란 대표이사 사무실에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 대표는 이날부터 오는 2023년 4월 11일까지 2년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경란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관광분야에서 관광인만이 아닌 도민들과 함께 더욱 제주를 알리고 고민하고 힘을 합해야 되는 것"이라며 "어려운 곳을 찾아 사회 곳곳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조언과 자문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뉴스N제주와 함께 맑은 사회, 밝은 사회,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경란 대표이사 프로필
- (현) (주)제주사랑렌트카 대표이사
- (현) 국제로타리3662지구(2022-23년도) 차차기총재
- (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 부회장
- (현) 제주특별자치도 상공회의소 상임의원
- (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경찰청 발전협의회원
- (현) 제주특별자치도 메세나협회 이사
- (현) 화북윈드오케스트라 후원회장
- (현) 제주특별자치도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 (현) 제주특별자치도 골프협회 부회장
- (현) 제주특별자치도 렌트카대여사업조합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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