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희 사진 작가
아지랑이 출렁 거리는 아스팔트 길 위
노랑 나비떼들 바람 타고 날아들고
한들고리는 꽃잎들,
스쳐 지나는 바람은 휘파람 소리 불어대고
봄기운을 몰고 밀려드는 경적소리마저 반갑다고 울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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