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헌 문인성 칼럼](2)우헌의 향필- '가화만사성'
[우헌 문인성 칼럼](2)우헌의 향필- '가화만사성'
  • 뉴스N제주
  • 승인 2021.03.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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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예술대전 심사위윈 역임
세계서법예술대전 심사위원 /초대작가
전국서예대전 심사위원 /초대작가
대한민국서예미술대전 초대작가

서예에 큰뜻을 둔 이상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말고 큰물에서 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선비가 과거시험 보러 가듯 수십년을 전국을 돌며 서예에 매진한 결과  지금의 대가가 되기까지 긴 세월을 자신과의 외로운싸움에서 지치지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스승님의 모습을 그려내고 싶었고, 제자로서 그런 발자취를 따라가고 싶습니다...제자들

家和萬事成 가화만사성
家 : 집 가
和 : 화할 화
萬 : 일만 만
事 : 일 사
成 : 이룰 성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 가정은 공동생활이 이루어지는 최소 단위이자, 사회생활의 출발점이다. 따라서 공동체의 근간인 가정이 화목하지 않으면 가족 구성원 사이에 갈등이 생기고, 의심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일어나 결국 서로 반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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