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해 작가 칼럼](6)깊은 먹의 맛 수묵화...상상속의 풍경 그려
[달해 작가 칼럼](6)깊은 먹의 맛 수묵화...상상속의 풍경 그려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1.28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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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빛나는 저 달과 해처럼 그림을 그리다
현재 전주한옥마을 캐리커쳐 회사 재직중

◇그림을 그리며 활동하는 이유?... "우리 옆에 항상 빛나는 달과 해처럼 그림으로 봉사도 하고 마음을 밝혀주고 싶어서"

수묵화 작업을 하였습니다. 저는 어딘지 모르는 곳, 상상속의 공간을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상상속의 풍경을 작업한 뒤에 그 공간에서 쉬는 것이죠.

적당한 바위 나무 인적드문 곳을 그려놓고 깊은 먹으로 단단하게 작업을 합니다. 

이런 작업을 하다보면 강한 기운이 은은하게 다가와서 의지가 되더라구요.

이 그림을 보시고 느끼면서 좋은 기운, 힘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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