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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해 작가 칼럼](1)"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달해 작가 칼럼](1)"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1.02 18:1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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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빛나는 저 달과 해처럼 그림을 그리다
현재 전주한옥마을 캐리커쳐회사 재직중

항상 우리 곁을 비추는 달과 해.
우리 모두는 각기 다른 마음의 빛이 있습니다.

마음의 빛을 발견하고 작품으로 나누고 싶은 마음에 '달해'라고 지은 젊은 작가..

달해 작가는 2021년도부터 아트봉사 계획을 잡아두고 있다. 그녀는 그림과 글 창작물들이 하나의 작은 빛이 되어 좋은 곳에 쓰이기를 원한다는 아름다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번 칼럼은 그림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는 젊은 여성 작가이다. 아주 어린 시절 도화지에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던 자신의 생각을 떠올려 보면 '그림'이란 것은 자신이 갖고 있는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냈던 행위였다는 것을 한참후에 알게 된다.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하나하나 집결시키는 과정이다. 그 과정이  완성될수록 행복의 감정은 짙어진다.

그런데 그 행복이란 것을 자신이 안 그려도 행복감을 맛볼 수가 있다. 바로 다른 사람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저절로 행복감에 젖는 것이다.

지금은 작은 과정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지만 어느날 자신의 밑그림과정이 풍성해졌을 때 큰나무가 되어 있을 것을 상상하면서 뉴스N제주에서는 젊은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는 코너를 만들었다.

페북에서 많은 친구들과 교류를 하고 있는 달해 작가는 현재  전주 한옥마을 캐리커쳐회사에 재직중이다. 달해 작가는 고등학생때 이미 한국미협 동양화 특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천일시화 에고와 비밀여행(2015)'이라는 컬러링북도 출판한 유망주이다.

지난해부터 '달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친구들을 갖고 있는 달해작가의 앞날에 영광이 있기를 기원하며 서울에서만이 아닌 더 넓은 곳에서 젊은 시절 꿈을 피워보는 것도 좋은 인생의 경험이 되리라 생각된다.

바쁘신 와중에도 뉴스N제주에 칼럼을 혼쾌히 게재해주신 달해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달해 작가의 칼럼을 독자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필독이 있기를 기원합니다.[편집자 주]

달해 작가
달해 작가

그림을 그리며 활동하는이유?... "우리 옆에 항상 빛나는 달과 해처럼 그림으로 봉사도 하고 마음을 밝혀주고 싶어서"

▲작가 소개

고등학생때 한국미협 동양화특상
'천일시화 에고와 비밀여행(2015)' 컬러링북 출판
현재 전주한옥마을 캐리커쳐회사 재직중
'달해'라는 이름으로 2020년부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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