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윤의 '무급휴직'
무급휴직
뒷머리에 까치집을 짓고도
지각하지 않으려고
열심히 달릴 준비가 되어 있는데
문득, 이 아침이 아프다
_ 이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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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휴직
뒷머리에 까치집을 짓고도
지각하지 않으려고
열심히 달릴 준비가 되어 있는데
문득, 이 아침이 아프다
_ 이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