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염예방 위해 신양리 일대 상가건물 등 방역 실시
제주성산포라이온스클럽(회장 고봉석) 회원과 회원가족 15명은 23일, 코로나19 전염예방을 위해 신양리 일대 상가건물 등의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봉석 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성산읍에서 생겨 지역주민들이 감염우려로 불안해 하고 있다”며 "우리 클럽은 지역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이 시기에는 방역이 필요해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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