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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제3회 한림 상두거리 크리마스 음악축제 “성료”
[공연]제3회 한림 상두거리 크리마스 음악축제 “성료”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11.23 0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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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거리로 꽃피는 한림 상두거리에 재주꾼들 음악축제 성황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서 ‘경품+연주+노래’ 선물
고민수 대표 “지역문화 활성화를 통한 지역상권 살리기 앞장”
'제3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제3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지친 그대여, 겨울을 맞아 따뜻한 박수와 격려로 이겨내세요“

'제3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제3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제3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매년 크리스마스에 즈음하여 시작된 행사가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하나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거리 음악 축제로 특성을 살려 큰 반향을 일으킨 다이소 한림점 고민수(51) 대표의 열정으로 많은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것.

이날 3시 오픈 무대가 시작되기도 전에 미리 산타 모자를 둘러쓴 초등학생은 물론 성인관중들이 ‘다이소 한림점’ 무대 맞은편에 마련된 길거리 의자에 앉아 손을 비비며 서로 등을 대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무대가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축제의 개막식이 열리기 전 오프닝 무대로 《사라 난타팀》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집중하는 '둥지', '헝가리무곡' 등의 신나는 노래에 맞춰 난타공연으로 눈과 귀를 한곳으로 몰아 넣었다.

'제3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제3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제3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제3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모든 행사는 고민수 한림다이소 대표의 기획과 지휘아래 진행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로 사람들의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 2회의 경험을 얻어 이번 3회 무대는 더욱 알차게 꾸며졌다.

이번 무대는 한림다이소와 제주메세나협회가 주최하고 (주)한라산, (주)한림공원, (주)삼영교통, 귀덕에코그린리조트, 뮤직 스튜디오M, 카페 인어, 오페라인제주가 후원하고 KCTV제주방송이 직접 영상촬영까지 하는 등 이번 축제는 볼거리 등이 다양했다.

'제3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제3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기념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시작된 거리 음악 축제가 올해 세 번째 축제로 이어지면서 행사 시작 전까지 맞은편에 많은 관중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기다리며 분위기가 따뜻하게 무르익어 이번 행사의 큰 성공예감이 들 정도였다.

다이소 한림점 고민수 대표는 한림항의 매서운 겨울 초저녁 바람이 멈추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자 참석한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현장을 누볐다.

'제3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제3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에 음악축제 출연진들은 고민수 대표와의 인연으로 모두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졌고 서울과 제주에서 길거리 버스킹 무대를 통해 탄탄한 실력의 보유자들을 섭외해 고 대표의 인간적인 면을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

'제3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제3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서울에서 내려온 정지윤씨가 재능기부로 사회로 맡고 1부 공연으로 제주울림어린이/청소년뮤지컬합창단의 겨울왕국 OST와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이라는 노래를 선사했다.

이어 KCTV 제주방송 섹소폰 트리오가 ’그겨울의 찻집, ‘천녀지기’, ‘오라버니’ 등 세곡을 부르고 고민수 대표가 특별히 홀로 연마해 온 태평소로 ‘어메이징그레이스’ 연주실력을 보여줬다.

'제3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제3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2부에는 오아름 가수의 ‘going home’, ‘걱정말아요 그대’,‘혼자가 아닌 나‘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김동옥 선생이 섹소폰 독주로 ’혼자만의 사랑‘을 연주했고 이어 고보윤 선생이 피리 독주로 ’장윤정의 ‘초혼’과 ‘나훈아의 ’공‘을 연주했다.

'제3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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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이라이트인 3부에는 제주 최고의 작곡가인 안현순 씨와 딸인 김지수 양이 양희은의 노래 ‘엄마가 딸에게’라는 노래를 불러 관중들로 큰 박수를 얻었다. 안현순 작곡가의 독백 속에 구경하던 관중들은 어릴 적 자신들이 청소년 시대의 기억을 더듬케 했다.

이어 비플렛듀오의 트럼펫 연주로 정동욱 한림다이소 매니저, 소프라노색소폰 제이현이 모란동백을 포함 네 곡을 선사하며 행사장 관중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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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날 하일라이트는 대구에서 직접 내려온 배은희 팝페라가수가 넬라판타지아 노래를 부르면서 소름끼치는 그녀의 음악소울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듯 박수치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후 네 곡을 더 부르며 참석자들과의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제3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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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축제에는 오후 2시부터 선착순 30명에게 제주의 최고 캘리그라피 김효은 작가의 미리받는 크리스마스 선물 및 글씨 증정돼 다뜻한 행사를 만들었다.

또한 이날 행사 당일 공연 중간에 다양한 경품 추첨으로 참석자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했다.

'제3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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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 이번 축제를 만들고 있다”며 “이제는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가 아니면 지역민과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시내에 거주하면 문학, 성악 등 예술에 대한 문화혜택 서비스를 많이 보고 접할 수 있는 곳이 많지만 고향 한림읍은 그러한 문화혜택을 볼 수 있는 공간 및 공연이 많지 않다"며 "그러한 기회를 조금이나마 만들어주기 위해 세 번째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3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제3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재능 있는 예술인들을 발굴, 초대해 재능기부의 위대함과 예술을 통한 감동을 느끼는 시간들을 만들어 내고 싶다”며 “이러한 음악축제가 한림읍의 명소로 자리 잡아 찾아오고 싶어 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더 정진하겠다며 많은 응원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주최측은 모든 공연이 끝나고 참석자에게 경품 추첨까지 실시해 관중들에게 또 한 번의 기쁨을 선사했다.

특히 최근 디카시 시집을 출간한 이은솔 시인도 자신의 서적을 관객들에게 선물하는 시간도 가져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제3회 한림상두거리 크리스마스 음악축제'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림다이소 특설무대에서 ‘따뜻한 한림, 연말 거리 축제가 있는 한림 상두거리’라는 타이틀과 ‘지친 그대에게는 위안,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목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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