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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실버야구단, 전국대회 출전 앞둬 필승 다짐
제주올레실버야구단, 전국대회 출전 앞둬 필승 다짐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8.11.1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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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부터 강진서 치뤄지는 전국대회 출전대비 구슬땀

제주올레실버야구단( 단장 김홍근)은 지난 11일 제주시 명도암구장에서 개최된 '제7회 제주시장배야구대회'
에서 '제주올레실버 야왕' 경기에 승리 소식을 전해 왔다. 
 
김홍근 단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오는 17일부터 강진에서 치뤄지는 전국대회 출전을 앞두고 필승을 다졌다.  
 
제주올레실버야구단은 제주지역의 실버야구단일팀이며 제주실버야구단 대표팀이다.

김홍근 단장은 "선수구성은 보통, 야구선수출신으로 야구경력 10년이상자와 50세 이상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며 "선수입회 등록과정은 해당야구단에 마련된 절차를 통과 후 협회등록 과정을 마쳐야한다 그후 선수(맴버)로 활동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사회인야구인은 현재 20여 만명이며 20여년전 제주의 야구인선수는  200여명이었다. 현재는 등록선수 인원이 2~3000 명에 이르고 있다.

■선수단명단
▲단장:김홍근   ▲감독:조만희  ▲코치:오권삼
▲선수 △고요섭△김한회△최종수△오철진△김성찬△정만수△박기춘△홍도준△김성훈△양명수△신일섭△김신배△서광진△양성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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