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장한라 시인
도서출판 시와실천 대표
도서출판 시와실천 대표
어쩌다 천덕꾸러기
싸잡아 비난하는 사람 속에서
도시의 상처를 안고 날아올라
허공의 서러움도
배고픔도 견딜만하다
생사를 같이 할 친구 있으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쩌다 천덕꾸러기
싸잡아 비난하는 사람 속에서
도시의 상처를 안고 날아올라
허공의 서러움도
배고픔도 견딜만하다
생사를 같이 할 친구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