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섬 모습
사계리 해안가 형제섬은
늘 꿈에 그리던 섬이었어
바다 위 덩그러니 둥둥 떠 있는 형제섬
늘 유혹하는 섬이었지
섬에는 형제가 나란히 서 있는 듯
평온한 섬이었고
기억으로만 남아 있는 내 형제는
지금 어디 갔을까
-.형제섬을 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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