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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N오늘]"옥의 티를 찾아라"(2)
[뉴스N오늘]"옥의 티를 찾아라"(2)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8.10.17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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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마을 공원에서
용담해안도로 어영바당 공원내 푯말

제주시 용담동의 해안도로는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관광객들은 물론 도민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노을진 용담해안 바다를 보러 해안도로에 위치한 어영바당 공원에 멈췄다.

지나는 이, 운동하는 이 등 많이 왕래가 있는 이곳에 나무사이 덩그러이 서있는 푯말을 보게됐다. 다른 곳도 아닌 구석진 곳에 위치한 이 푯말도 문제지만 이미 깨지고 망가져 있었다.

지나는 바람은 "태풍 때문"이라 얘기하네요.
다른 바람은 "스스로 지가 떨어졌다"고 하네요. 
또 다른 바람은 "오래돼서 그랬다"고 하네요.

여하간 오늘의 ‘옥의 티‘입니다.

용담해안도로 어영바당 공원내 표말
용담해안도로 어영바당 공원내 푯말
용담해안도로 어영바당 공원내 표말
용담해안도로 어영바당 공원내 푯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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