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 팝페라 가수
매년 10월이 되면, 저마다 가을의 정취에 취하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버버리에 빠알간 립스틱......
하늘이 높아지고, 뜨겁게 달궈진 태양에 나뭇잎이 말라가면,
그리운 사람들이 떠오릅니다......
충분히 사랑하는 10월 만드세요.
오늘은 깊어가는 시월을 바라보려 합니다.
누구나 한번은 들어보고 불러봤을 그 노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영상보기 https://youtu.be/99kCzHwdzFQ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I like the sky high above the Autumn’s bright sunshine)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Wake up call on a holiday morning)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Wondering what to do today...)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I feel the fullness of love even in the breeze outside the window)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Because I wish no more since I met you)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Wanting would be a guilt...)
가끔 두려워져 지난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Sometimes, I pray that all this is not just a one night’s dream)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Every day, I want to see you, hold your hands, and feel you next to me)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I feel the fullness of love even in the breeze outside the window)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Because I wish no more since I met you)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Wanting would be a guilt...)
아아아아아 ~ ~ 아아아아아아 ~ ~`
사랑하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Reason to love, reason to dream...)
모두가 너라는 걸
(You are the reason for all...)
내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There is nothing to compare with you in this would)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An awesome day in Octo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