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 칼럼](4)제주도의 푸른 밤
[이시원 칼럼](4)제주도의 푸른 밤
  • 뉴스N제주
  • 승인 2018.09.2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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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배우는 제주스토리
이시원/ 팝페라 가수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고 계시나요?
제주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그런 섬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노래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주도가 유배와 통곡의 시절을 거쳐 힐링과 치유의 섬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1988년 ‘들국화‘의 최성원이 발표한 노래를 통해 이 세상 어느 곳 보다 푸른 가을하늘과 바다를 자랑하는 제주도를 그려 보았습니다~

이시원 팝페라 가수
이시원 팝페라 가수

제주도의 푸른밤 (The Blue Night’s of Jeju Island)
■영상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Icc8cZeur-8&feature=youtu.be

떠나요 둘이서 (Let’s go...Just two of us)
모든 걸 훌훌 버리고 (Leave everything behind)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Under the stars and the blue night’s of Jeju Island)

이제는 더 이상 (We do not want...)
얽매이긴 우리 싫어요 (Chain of life)
신문에 TV에 월급봉투에 (The news, Television, and Pay-check)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Rather than the wall of Apartment...)
바달 볼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We prefer the window with an ocean view)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Plant citrus and Kumquats)
우리 둘이 가꿔봐요 (Let’s grow them together)

정말로 그대가 (If you really......)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Feel the loneliness)
떠나요 제주도 (Let’s go to Jeju Island)
푸른 밤 하늘 아래로 (There, under the blue night sky)

떠나요 둘이서 (Let’s go...Just two of us)
힘들게 별로 없어요 (It’s not difficult)
제주도 푸른밤 그 별아래 (Under the stars and the blue night’s of Jeju Island)

그동안 우리는 (We have been...)
오랫동안 지쳤잖아요 (Exhausted for long time)
술집에 카페에 많은 사람에 (From the bars, cafe, and people)

도시의 침묵보다는 (Rather than the quiet city...)
바다의 속삭임이 좋아요 (We prefer a whisper from the ocean)

신혼부부 밀려와 (Newly-wed pushes in...)
똑같은 사진 찍기 구경하며 (We watch the same picture taking)
정말로 그대가 (If you really......)
재미없다 느껴진다면 (Do not feel funny anymore......)

떠나요 제주도 (Let’s go to Jeju Island)
푸르메가 살고 있는 곳 (Where “Purume” family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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