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 비만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 비만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10.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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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김희웅)는 지난 6일 제주시민 복지타운광장에서 열린 제주시청 주최 ‘제주음식박람회’행사장에서 2019년 제10회 비만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및 체지방 분석 및 상담 등 부스 운영을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김희웅)는 지난 6일 제주시민 복지타운광장에서 열린 제주시청 주최 ‘제주음식박람회’행사장에서 2019년 제10회 비만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및 체지방 분석 및 상담 등 부스 운영을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김희웅)는 지난 6일 제주시민 복지타운광장에서 열린 제주시청 주최 ‘제주음식박람회’행사장에서 2019년 제10회 비만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및 체지방 분석 및 상담 등 부스 운영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비만예방의 날은 보건복지부와 대한비만학회가 비만예방을 위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정한 날로, “비만예방, 함께라면 할 수 있다”를 슬로건으로 나 혼자가 아닌 여럿이서 함께라면 건강 습관이 형성되고 이를 통해 비만을 예방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제주지역 도민과 관광객을 지속적 건강실천 홍보 및 캠페인 실시를 통해 범국민 건강생활 실천 붐 조성과 자가 건강관리 인식 제고를 통한 비만에 따른 만성 질환 예방 및 건강 수명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데 있다.

김희웅 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비만에 대한 올바른 지식제공과 건강한 몸에 대한 인식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끝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는 도내 여러 장소에서 캠페인을 개최하여 다양한 신체활동 독려 및 알맞은 식생활 교육 등을 통해 비만예방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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