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지회장 안정업)는 제4회 사계예술제 미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이어온 사계예술제는 사계절동안 진행되는 제주도 전 지역의 모든 예술활동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자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10월 12일(토) 진행되는 사계예술제 미추예술제는 시민단체, 동아리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참여단체는 제주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 안정업 지회장은 “매해 개최되는 사계예술제는 예향 서귀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예술활동을 통해 시민화합의 장이 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면서 “사계예술제의 성공을 위해 전문예술단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아리, 시민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였으니 많은 지지와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중오예술제(6월 15일), 중하예술제(8월 3일)에 이어 이번 미추예술제(10월 12일) 또한 제주도 전 지역 문화예술단체 및 동아리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가 신청을 해 주시고 있다. 그러나 예산과 시간의 제한으로 참여를 못 하시는 단체가 있어 행사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하다. 제주의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도민이 더욱 많아지고, 제주의 예술이 융성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한다.
자세한 응모요령은 다음 까페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 (https://cafe.daum.net/seogwipo7)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전화 (064)739-3287, 이메일 sgp-fourseanson@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