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양종훈 교수가 오는 2024년 10월 3일부터 2025년 10월 3일까지 원불교제주교구청(교구장 강혜선교무)에서 (제주시 삼성로 11길 3-16) ‘히말라야로 가는 길’ 고뇌와 평화 사진전이 열린다.
사진전을 통해 극한 상황을 여실히 나타낼 것이고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정경을 사진을 통해 표현할 것이다. 많은 관객들은 자연의 경이로움과 인간의 한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그러한 사진전 이다. 한 발 한 발 내딛는 발걸음이 고된 산행이었지만 노력의 결과물로 얻어낸 히말라야 사진 작품은, 마주보는 것만으로 위대한 자연의 힘을 관람객에게 전달한다.
양 교수는 극한의 상황도 수차례 있었지만, 신들의 놀이터라고 불리우는 히말라야의 정신을 아름답게 사진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라며”본 전시회를 통해 많은 이들이 자연의 경이로움과 인간의 한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히말랴야의 매력을 느끼고 그 정신을 배웠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히말라야로 가는 길의 작품들은 110cm x 190cm 24점이다. 양 교수는 그동안 10여 권의 사진집과 국내ㆍ외에서 35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중앙대 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한 양 교수는 미국 오하이오대에서 Visual Communication 석사, 호주 왕립대 RMIT University D.F.A에서 예술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1992년 상명대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로 부임 했다.
현재 △(사)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 이사장 △육군정책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교수는 현재 제주도에서 히말라야로 가는 길과 함께 교황의 미소( 광양서당 open run), 제주해녀(신화월드호텔ㅡ12월31일ㆍopen run)으로 동시에 3개의 다른 사진전을 하고 있다.
주최/주관 원불교제주교구청교당
후원 사) 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
상명대학교 양종훈 교수,정순임 연구원,양진경 교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