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곰두리적십자봉사회(회장:문금란)회원들은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돕기위해 회원들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직접 방문해 쌀 10kg 80포를 각개인이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이날 한라곰두리 적십자 봉사원이 대상자댁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대상자의 불편한 점을 챙겼다.
문금란 회장은 "명절때 마다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도울수 있게 협조해주는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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