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능 제주 응시자 6962명…전년 比 107명 늘어
2025 수능 제주 응시자 6962명…전년 比 107명 늘어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9.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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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 발표
재학생 109명‧검정고시 50명 증가‧졸업생 52명 감소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3일 오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뤄지는 남녕고 및 제주제일고 수능 시험장을 방문, 수험생들의 안전과 방역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3일 오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뤄지는 남녕고 및 제주제일고 수능 시험장을 방문, 수험생들의 안전과 방역 상황 등을 점검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제주지역에서는 수험생 6962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달 22일부터 지난 6일까지 도교육청, 서울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및 도내 고등학교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재학생 5179명, 졸업생 1542명, 검정고시 등 241명 총 6962명의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이같은 응시접수 인원은 전년도 접수 인원 6855명과 비교해 볼 때 107명이 증가한 것이며, 자격별로는 재학생은 109명이 증가한 반면 졸업생은 52명이 감소했다.

한편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4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일부 시험편의제공대상자는 별도 시험 시간 운영)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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