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前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 기탁
이승윤 前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 기탁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9.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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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前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 기탁
이승윤 前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 기탁

이승윤 前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5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서익천)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승윤 前 위원장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병희·서익천)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윤 前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와 냉혹한 현실에 이중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윤 前 위원장은 사쿠라호텔 대표로 2013년 1월,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제주 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외에도 매년 1천만원 이상의 성금을 꾸준히 기부하는 것은 물론 지난 2014년에는 종신보험증권을 유산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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