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와 심리지원전문봉사회(회장 김동화)는 적십자 결연가구를 방문하여 “추석 맞이 마음을 담은 손 편지”와 밑반찬 및 다과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 손편지는 다가올 추석을 맞이하여 결연가구를 대상으로 적십자봉사원들이 직접 제작하였으며 702가구를 방문하여 밑반찬과 다과 및 정서적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정태근 회장은 “한가위가 소외된 계층 없이 모두에게 풍요롭게 다가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적십자사는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공백을 촘촘히 메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심리지원전문봉사회원들은 취약계층들을 대상으로 무료 심리상담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면 심리상담을 원하는 도민들은 제주적십자사 구호봉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T. 064-758-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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