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적십자봉사회(회장 부영식)는 8월 28일 제주시 구암굴사, 소산오름, 진지동굴 및 역사문화 탐방로 등 아라동 일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탐방로 및 오름 일대를 정화하며 제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지키고자 진행되었다.
부영식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생각하며 봉사활동에 나와주신 봉사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봉사원들의 손길이 더해져 청정자연 제주를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 70개의 단위봉사회는 소외된 도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는 봉사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은 제주적십자사 구호봉사팀(758-35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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