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사 후원회(회장 신영민)는 8월 21일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을 위한 기부금 200만원을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제주적십자사 후원회 회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내 물품구입을 위해 지원하였다.
신영민 회장은 “인도주의 활성화를 위한 제주적십자사와 후원회의 활동이 도내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 후원회’는 지난 2021년 11월 창립되어 인도주의 활동 재원조성 확대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 대표 61명으로 구성됐으며, 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기부자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적십자사 후원회가 모집한 기부금은 재난에 대비한 구호물자 구입 및 재난구호 교육, 희망풍차 결연 및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제주도민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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