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소낭봉사회(회장 김규동)는 유니시티(대표 정경희)와 함께 하는 '아픈 바다를 지켜라' 걸으멍, 주우멍, 가즈아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플로킹은 지난 27일 조천읍 신흥리 해변가일대에서 봉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김규동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분기별로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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