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도무용협회,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MOU체결
(사)제주도무용협회,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MOU체결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7.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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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전국무용제, 제주에서 성공적 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33회 전국무용제, 제주에서 성공적 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33회 전국무용제, 제주에서 성공적 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최길복)와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광준)는 지난 7월 18일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2층에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2024년 9월에 개최될 예정인 제33회 전국무용제의 성공적인 추진과 제주무용예술 진흥, 일상적 문화예술 프로그램 활성화 및 서귀포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제33회 전국무용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사)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주관하여 오는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제주아트센터, 제주문예회관, 서귀포 예술의전당 및 제주도 일대에서 개최되며, 전국16개 시, 도의 본선경연을 비롯하여 명작무 극장, K-발레 월드스타 갈라 퍼포먼스, 해외무용단 초청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제33회 전국무용제, 제주에서 성공적 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33회 전국무용제, 제주에서 성공적 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최길복 지회장은 "제33회 전국무용제를 통해 제주도의 풍부한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제주를 만들어 가는 데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이광준 센터장은 "제33회 전국무용제 제주 개최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서귀포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앞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문화도시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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