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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한라산자락의사람들, '동의보감 전시 및 제3회 한방문화축제' 참가
[공연]한라산자락의사람들, '동의보감 전시 및 제3회 한방문화축제' 참가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8.0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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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11월 7일까지 道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개최
제주한의원은 3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道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2019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동의보감 전시 및 제3회 한방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제주한의원은 3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道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2019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동의보감 전시 및 제3회 한방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제주한의원은 3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道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2019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동의보감 전시 및 제3회 한방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재)제주한의약연구원과 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이 주관하고 한국한의학연구원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허준 선생과 함께하는 동의보감 in제주'라는 주제로 '동의보감 영인본', 제주한의약연구원 소장자료', 제주 진한의원 유물' 등이 전시됐다.

또한, '한라산 자락의 사람들(대표 양명숙)이 20일 진행되는 개막식 전 공연으로 '광해 특별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신곡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강석용 음악감독과 양명숙 대표의 '파이프라인'을 시작으로 ▲광해빛바다 ▲나는 나비 ▲한라산 자락의 사람들 단체곡 ▲너영나영을 불러 행사 전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한라산자락의 사람들은 공연 후 한방체험을 경험하며 한방문화축제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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