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채기선 화백 대형 '붉은 한라산', 제주농협 통합본부 신사옥에 낙점
[이슈]채기선 화백 대형 '붉은 한라산', 제주농협 통합본부 신사옥에 낙점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6.18 2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 한 달 감사주간으로 선정...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 등 범농협 계열사 입주
이웃들을 물품 전달 등 다양한 행사 전개...6월동안 신규 가입고객 사은품 증정
한라산 작가로 전국에 알려진 채기선 화백의 붉은 한라산 대형 그림이 제주농협 통합본부 사옥에 걸린다
한라산 작가로 전국에 알려진 채기선 화백의 붉은 한라산 대형 그림이 제주농협 통합본부 사옥에 걸렸다

제주농협 통합본부가 기존 주차장 부지(제주시 서사로 52)에 지난 2022년 7월 착공을 시작으로, 2년여 건설과정을 거쳐 지난 6월 17일 1단계 공사를 마무리하고, 신사옥으로 이전해 새롭게 출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사옥은 연면적 8787,79㎡(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로,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 등 범농협 계열사가 입주하며, 근무인원은 약 190명이다.

특히, 제주농협 통합본부 이전은 인구감소와 상권이 침체한 원도심 위치를 유지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한라산 작가로 전국에 알려진 채기선 화백의 붉은 한라산 대형 그림이 제주농협 통합본부 사옥에 걸린다
한라산 작가로 전국에 알려진 채기선 화백의 붉은 한라산 대형 그림이 제주농협 통합본부 사옥에 걸렸다 

제주 본부는 1단계 공사에 이어 2단계로 기존 건물 정비후, 지역을 위한 공간으로 재설계·시공하며, 2단계 공사 마무리 후 준공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런데, 더 주목할 점은 바로 한라산 작가로 전국에 알려진 채기선 화백의 붉은 한라산 대형 그림이 제주농협 통합본부 사옥에 걸린다는 점이다. 

이번  제주 영산 한라산의 그림이 통합본부내 설치로 인해 상주하는 직원은 물론 외부 이웃이나 고객들에게 큰 감동과 감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라산 작가로 전국에 알려진 채기선 화백의 붉은 한라산 대형 그림이 제주농협 통합본부 사옥에 걸린다
한라산 작가로 전국에 알려진 채기선 화백의 붉은 한라산 대형 그림이 제주농협 통합본부 사옥에 걸렸다(이동모습)

처음 한라산 그림을 마주한 사람들은 절대로 그 감동을 잊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농협측에서도 그림을 선택함에 있어 의미있고 소장가치가 있는 화가의 그림을 선택했을 것이다. 그중에도 제주출신의 채기선 화백의 붉은 한라산은 문재인대통령 시절 방북 선물로 인해 더욱 이름을 날렸다.

한편, 제주농협 통합본부 신축이전과 함께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6월 한달을 감사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라산 작가로 전국에 알려진 채기선 화백의 붉은 한라산 대형 그림이 제주농협 통합본부 사옥에 걸린다
한라산 작가로 전국에 알려진 채기선 화백의 붉은 한라산 대형 그림이 제주농협 통합본부 사옥에 걸린다(작업중)

먼저, 2년여 공사로 인해 불편함을 겪은 삼도동 이웃에게 17일 쌀·선풍기 등 53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고, 제주영업부(통합본부 1층)에서는 17일 내방고객 모두에게 떡과 음료수를 전했다.

또한, 6월 말까지 예적금.카드, 인터넷 뱅킹 등 신규 가입고객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한라산 작가로 전국에 알려진 채기선 화백의 붉은 한라산 대형 그림이 제주농협 통합본부 사옥에 걸린다
한라산 작가로 전국에 알려진 채기선 화백의 붉은 한라산 대형 그림이 제주농협 통합본부 사옥에 걸렸다(작업중)

한라산 작가 채기선 화백을 만나고 난,

다음은 2020년 8월 11일 채기선 화백을 만나고 난 뒤 페북에 그냥 썼던 글을 옮겨 본다.

촌에서 태어난 작가는 미술교사가 소원이었던 아버지의 꿈을 버리고 (실제로 교사 자격증이 있어 발령을 받아 가려다가 직업을 갖고 그림을 그린다면 정체성 혼란으로 죽도 밥도 안될 것 같은 생각에) 전문 작가의 길을 나선 채기선 화백...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한라산 작가로 전국에 알려진 채기선 화백의 붉은 한라산 대형 그림이 제주농협 통합본부 사옥에 걸린다
한라산 작가로 전국에 알려진 채기선 화백의 붉은 한라산 대형 그림이 제주농협 통합본부 사옥에 걸렸다

그림을 그리려면 도구 및 물감 등 재료비 등 금전적으로 많이 들어간다.

그러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제까지 자신의 길을 걷고 자신의 영역을 만든 채화백의 발자국을 우리는 높이 사야하고

아내의 이해와 배려, 그런 과정이 없었다면 불행한 인생이 됐을 것이다.

한라산 작가로 전국에 알려진 채기선 화백의 붉은 한라산 대형 그림이 제주농협 통합본부 사옥에 걸린다
한라산 작가로 전국에 알려진 채기선 화백의 붉은 한라산 대형 그림이 제주농협 통합본부 사옥에 걸렸다

동행.

함께 생각하고 함께 다독이며 함께 걸어가고 응원하는 관계속에서 성공은 생각지도 않게 어느날 찾아온다.

삼달리 감귤 저장고에 마련된 그의 작업실은 자신의 고뇌와 번뇌를 한꺼번에 식혀줄 만큼 우아한 음악...수제 커피 한잔...문틈에서 스며드는 푸른 감귤나무의 향이 섞인 바람에 맑아지는 영혼.

한라산 작가로 전국에 알려진 채기선 화백의 붉은 한라산 대형 그림이 제주농협 통합본부 사옥에 걸린다
한라산 작가로 전국에 알려진 채기선 화백의 붉은 한라산 대형 그림이 제주농협 통합본부 사옥에 걸렸다

그의 그림을 그리는 내내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순간을 잊을 수 없어 수없이 한라산을 찾아 그 형상을 그리는 모습에서 한 예술가의 집념의 아름다움에 한 인간으로서의 경건함에 고개가 숙여진다.

그의 말 한마디가 파노라마처럼 흐르는 영화의 줄거리다.

이렇게 했기에 채기선이라는 인물이 있었고 이렇게 했기에 한라산 작가 채기선이라는 닉네임이 따라붙었을 것이다.

그의 고향 삼달리는 아름다운 전원도시형으로 변한 것처럼 잘 가꾸어진 주택들이 도로 주위로 늘어져 있았다.

한라산 작가로 전국에 알려진 채기선 화백의 붉은 한라산 대형 그림이 제주농협 통합본부 사옥에 걸린다
한라산 작가로 전국에 알려진 채기선 화백의 붉은 한라산 대형 그림이 제주농협 통합본부 사옥에 걸렸다

한 예술가의 탄생은 그 집안의 자랑이고 그 마을의 자랑이다.

그로인해 사람들이 찾아오고 그로인해 마을이 익숙해지고 알려지게 되고 마을리민들이 함께 살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오랫동안 채기선이라는 작가가 작품활동을 하는데 두려움없이 이어져가기를 기원하고

세 아들의 아버지로서, 친구같은 아내의 남편으로서 멋진 인생을 디자인하기를 빌어본다.

함께했던 두어 시간의 만남은 그의 인생을 모두 이해할 수 없었지만 약간의 이해는 할 수 있었다.

그는 이제 대한민국의 아들로서 큰 인물이 됐다

그는 제주의 아들이지만 우리들의 친구 한라산의 후예가 된 것이다

오늘 만나 이야기중 한라산이 제주의 힌기운데 있다는 것에 고마울 뿐이다.

제주의 중앙에서 각 마을에서 다양하게 볼 수 있는 혜택을 안긴 것에 신에게 감사할 뿐이다.

한라산 작가로 전국에 알려진 채기선 화백의 붉은 한라산 대형 그림이 제주농협 통합본부 사옥에 걸린다
한라산 작가로 전국에 알려진 채기선 화백의 붉은 한라산 대형 그림이 제주농협 통합본부 사옥에 걸렸다(작업실)

한라산 작가 채기선,

그로인해 한라산 1950미터의 높이가 더욱 높아졌다.

우리가 우러러 볼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채 화백의 안정된 직장을 뒤로하고 전문 직업으로 나산 용기, 결단, 결과, 겸손함에 박수를 보내며 먼훗날 시나리오 하나 써서 영화로 만들고 싶다.

채 화백의 앞날의 영광을 위하여 숙소에서 몇자적다

#채기선화백
#한라산작가

한라산 작가로 전국에 알려진 채기선 화백의 붉은 한라산 대형 그림이 제주농협 통합본부 사옥에 걸린다
한라산 작가로 전국에 알려진 채기선 화백의 붉은 한라산 대형 그림이 제주농협 통합본부 사옥에 걸렸다(고향 작업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