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한란라이온스클럽(회장 정금미)은 5월 14일 창립 31주년 및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하여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사랑의 쌀 760kg을 기탁했다.
이번 쌀은 창립31주년 및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하여 화환대신 쌀을 받아 마련한 것으로 적십자사는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쌀을 사용할 예정이다.
정금미 회장은 “라이온스의 모토인 ‘우리는 봉사한다’처럼 취임을 기부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임기 동안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한란라이온스클럽은 제주지역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1993년 설립된 여성 자원봉사단체로서 도내 취약계층의 안정적 생활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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