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윤택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동선대위원장, 아라을 도의원 선거 양영수 후보 선거사무실 방문
문윤택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동선대위원장, 아라을 도의원 선거 양영수 후보 선거사무실 방문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4.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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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함께 윤석열 정권 심판에 앞장서달라’ 당부
문윤택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동선대위원장, 아라을 도의원 선거 양영수 후보 선거사무실 방문
문윤택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동선대위원장, 아라을 도의원 선거 양영수 후보 선거사무실 방문

문윤택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이 ‘쌀집아저씨’ 김영희 피디, 정 철 카피라이터와 함께 8일 양영수 후보를 지지방문했다.

문 공동선대위원장은 ‘양영수 후보가 민주당과 진보당 선거연대 방침에 근거해 단일후보로 출마한 만큼 힘껏 도울 것이고 민주당과 함께 무도한 윤석열 정권 심판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희 피디와 정 철 카피라이터는 ‘제주 아라동에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훌륭한 도의원 후보가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이번 선거에서 꼭 당선되기를 바라고 응원한다’며 양영수 후보에게 지지의 말을 건넸다.

문윤택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동선대위원장, 아라을 도의원 선거 양영수 후보 선거사무실 방문
문윤택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동선대위원장, 아라을 도의원 선거 양영수 후보 선거사무실 방문

양영수 후보도 ‘평소 존경하던 두 분과 민주당 문 공동선대위원장이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기대에 부응하고 꼭 좋은 결과를 얻어 지역주민을 위해 땀 흘리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 날 문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양영수 후보를 지지방문한 김영희 피디는 ‘양심냉장고’, ‘나는가수다’ 등의 인기 프로그램을 연출했고 ‘쌀집아저씨’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졌다. 지난 2022년 대선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 선대위 홍보소통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정 철 카피라이터는 2017년 당시 문재인 대선후보의 '사람이 먼저다', '나라를 나라답게'라는 슬로건에 이어 2022년 이재명 대선후보의 ‘앞으로 제대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만들었던 유명 카피라이터다.

문윤택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동선대위원장, 아라을 도의원 선거 양영수 후보 선거사무실 방문
문윤택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동선대위원장, 아라을 도의원 선거 양영수 후보 선거사무실 방문
문윤택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동선대위원장, 아라을 도의원 선거 양영수 후보 선거사무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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