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곳곳 자비와 평화를”...부처님오신날 봉축
“제주 곳곳 자비와 평화를”...부처님오신날 봉축
  • 현달환 기자/오형석 기자
  • 승인 2019.05.1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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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조계종 23교구본사 관음사서 봉축 법요식
원희룡 도지사, 김태석 도의장, 이석문 교육감 등 참석
석가탄신일인 12일 오전 관음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서 원희룡 제주지사가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석가탄신일인 12일 오전 관음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서 원희룡 제주지사가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전국 사찰에서 불기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법요식이 봉행되는 가운데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주지 허운스님)도 12일 오전 9시30분 대웅전 앞에서 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번 법요식은 '마음애(愛) 자비를! 세상애 평화를!'이란 주제를 내걸고 상단불공, 개회식, 육법공양, 삼귀의례, 한글반야심경, 헌화와 헌다, 봉행사, 봉축사, 봉축 축가, 봉축 법어, 봉축 발원문, 장학금 전달, 관불의식, 사홍서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석가탄신일인 12일 오전 관음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서 원희룡 제주지사가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석가탄신일인 12일 오전 관음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법요식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김태석 제주도의장,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고희범 제주시장, 김희현 제주도부의장을 비롯한 관음사 신도 등이 참석해 참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다음은 법요식 영상(페이스북)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214801295272920&id=100002292139153

석가탄신일인 12일 오전 관음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서 원희룡 제주지사가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석가탄신일인 12일 오전 관음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 참석하는 신도들 모습
석가탄신일인 12일 오전 관음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서 원희룡 제주지사가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석가탄신일인 12일 오전 관음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서 고희범 제주시장이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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