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해 작가 칼럼](33)삶의 축복

항상 빛나는 저 달과 해처럼 그림을 그리다 현재 전주한옥마을 캐리커쳐 회사 재직중

2023-01-13     뉴스N제주
작품

삶의 축복 /달해작가

큰산 하나가 1년을 의미할 수도 3년을 의미할 수도 5년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색과 의미는 다르지만 해를 향해 나아간다는 것은 같습니다. 지금 돌아보니 불필요한 산은 없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림 한 폭에 지나온 산들 앞으로 가야 할 산들을 채웠습니다. 모든 길에는 축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