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김남권 시인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뉴스N제주, '나의 詩, 나의 人生' 문학특강 겨울편 진행 19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서...문학인들 참석 "꽃과 별과 나비의 시인...이 모든 대상은 내어머니 의미"

2022-12-22     현달환 기자
김남권

뉴스N제주가 주최한 '나의 시 나의 인생' 문학특강 겨울편이 21일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꽃과 별과 나비의 시인 김남권 회장을 초대해 진행됐다.

김남권 시인은 강원도 춘천에 거주하면서 아동문학가, 시낭송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기도 가평 출생. △《시문학》 등단(2015) △한국시문학문인회 사무국장. 강원아동문학회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강원작가회의, 솔바람동용문학회 회원 △2022 한국시문학문인회 회장△이어도문학상 대상, 강원아동문학상, 2021 KBS창작동요제 노랫말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집 『등대지기』, 『하늘 가는 길』, 『불타는 학의 날개』, 『빨간 우체통이 너인 까닭은』, 『저 홀로 뜨거워지는 모든 것들에게』, 『바람 속에 점을 찍는다』, 『발신인이 없는 눈물을 받았다』,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나비가 남긴 밥을 먹다』 외 다수 △동시집 『짜장면이 열리는 나무』, 『1도 모르면서』 △일반서 『시낭송의 감동과 힐링』, 『마음 치유 시낭송』, 『내 삶의 쉼표 시낭송』. 한국장학재단 멘토,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출강하고 있다.